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주주의 지수 (문단 편집) === 2022년 === 한국이 전년(16위)보다 낮은 24위를 기록하여 2020년도와 비슷한 순위로 다시 내려갔다. 다만 평가 총점에서 10점 만점에 8.03점을 기록, 8점대 [[마지노선]]으로 [[턱걸이]]하며 3년째 '완전한 민주국가'(full democracy) 평가를 지켜냈다. 아시아에서는 [[대만]]이 전체순위 9위를 차지했고, [[일본]]은 16위를 차지했다. 이는 민주주의 지수 발표 이후 7.50점을 유지하고 있던 정치 문화 점수가 사상 최초로 6.25점으로 폭락하여 순위가 8계단 내려간 것이다. 한국의 평가 항목별로 보면 정치 문화 영역이 전년도에 비해 1.25점이나 하락하면서 전체 평균 점수를 끌어내렸다. 대중의 목소리로 한국이 전년 대비 부진한 이유로는 "정치인들이 라이벌을 쓰러뜨리는데 정치적 에너지를 쏟아 민주 정치에 환멸을 느끼고 있다"고 보고서에 기재하였다. 만약 정치 문화 점수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계속 7.50점을 유지하였다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지수는 8.28점으로 민주주의 지수 발표 이후 가장 높은 수치와 순위를 기록했을 것이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가담한 [[러시아]]의 순위도 대폭 하락했다. 그 외에도 해당 전쟁에 가담한 [[벨라루스]]와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시진핑의 3연임이 선포된 [[중국]]은 2006년 첫 관측 이래 사상 처음으로 1점대를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유럽]], 그 중 [[북유럽]]의 점수가 대폭 향상되었다. [[노르웨이]]의 경우 9.75점에서 '''9.81점'''을 기록해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작년 5위였던 [[아이슬란드]]가 9.18점에서 '''9.52점'''으로 우뚝 솟아 3위를 차지했다. 이때문에 [[핀란드]]는 두 단계 아래로 내려가게 되었다. 다만 최하위원 국가들은 점수가 더 내려갔으며 [[미얀마]]는 [[2021년 미얀마 쿠데타]]가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상태이기 때문에 탈레반이 점령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과 함께 0점대를 기록하게 되었다. 이 밖에도 점수가 작년 대비 대폭 상향된 곳은 [[칠레]], [[태국]] 등이 있다. 0점대를 기록한 국가가 두 개로 늘었지만, 그래도 2022년 세계 평균의 점수가 5.29점으로 전년대비 0.01점 상승했다. 이번 보고서 제목을 '전선의 민주주의와 우크라이나를 위한 전투'로 지은 EIU는 "러시아는 언론을 장악하고 반전 시위대를 탄압하고 있다"며 "제국주의 강대국 지위를 되찾으려는 블라디미르 푸틴의 야욕이 서방의 거센 반발에 직면했다"고 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